[인포스탁데일리=이강욱 전문기자] ㈜푸드나무와 ㈜나우아이비캐피탈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에 승인 확정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총 2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푸드나무는 육류와 채소 등 가공식품에 대한 무점포 소매업을 한다. 자본금 27억600만원에 지난해 매출액은 345억7600만원이며 43억3400만원 순이익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로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9500~2만3700원, 공모예정금액은 303억~369억원이다.
여신업을 영위하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은 신기술 산업 투자 및 융자가 주된 업무다. 자본금 375억2500만원에 지난해 매출액은 137억5500만원이다. 영업이익은 71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관하며 주당 예정 발행가는 1만1500~1만35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87억∼337억원이다.
이강욱 전문기자 gag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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