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스와이, ‘몬스자석패치’ CJ올리브영 판매 개시..전국 300개 매장부터
정원에스와이, ‘몬스자석패치’ CJ올리브영 판매 개시..전국 300개 매장부터
  • 이형진 선임기자
  • 승인 2018.07.25 11:09
  • 최종수정 2018.07.25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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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형진 선임기자] '국가대표가 만든' 근육통 치료 패치로 유명한 몬스자석패치가 공격적인 판로확장에 나섰다.

25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정원에스와이에 따르면, LHM 몬스자석패치는 지난 14일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 운영의 올리브영 300여개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 판매추이와 제품공급 여력을 검토해, LHM 몬스자석패치 입점을 1200여개 전국 올리브영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판로개척에 성공한 LHM 몬스자석패치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장수영 대표가 본인과 선수들의 경험과 임상결과를 중심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뛰어난 근육 진통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몬스자석패치가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고객들 곁으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몬스자석패치외에 다양한 상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원에스와이는 현재, 올리브영 판매를 개시한 몬스자석패치 외에도 강황과 밀크씨슬, 치커리,비타민이 주성분인 털어먹는 간편한숙취해소제 몬스톡을 편의점 미니스톱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형진 선임기자 magicbullet@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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