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12.01~31)
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12.01~31)
  • 박정도
  • 승인 2018.01.04 08:50
  • 최종수정 2018.01.04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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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업IR]케이사인(192250) Monthly Report(12.01~31)
주가현황


시장지수 비교


산업동향


-정부, 연말정산부터 액티브엑스(Active X)를 제거하고 단계적으로 공인인증서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발표. 정부는 웹서비스 이용 시 주요 불편원인인 액티브엑스의 제거를 위해 관계부처간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왔으며 추후 연말정산 및 정부24 시스템을 대상으로 액티브엑스를 제거할 방침. 이후 전체 공공부문으로 이를 확산시킨다는 계획.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액티브엑스뿐만 아니라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는 노플러그인(No Plug-in)을 정책 목표로, 공인인증서 법?제도 개선, 행정절차 변경을 신속히 2018년 이내에 추진하라"고 지시. 이를 위해 정부는 2018년 상반기 중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공공부문 대상 우선 추진사업을 완료할 예정. 또한, 공공부문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018년 하반기에는 '디지털 행정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

-정부, 가상통화 긴급대책 후속조치를 발표. 해킹 사고와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한 가상통화거래소에 대해 정부가 서비스 임시 중단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혀. 이는 안정적인 정보보안시스템을 갖추지 못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영세 거래소에 대해 정부가 강제로 문을 닫도록 하겠다는 계획. 정부는 해킹 사고 예방을 위해 연 매출액 100억원 이상 또는 하루 평균 방문자 수 100만명 이상인 대형 거래소는 내년부터 반드시 정보보안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

-국내 전문 언론,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는 지난해에 비해 시장 활성화 측면에선 성숙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 금융, 의료 등 그동안 클라우드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산업군의 도입이 시작됐고, 내년에는 공공부문에도 한층 도입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

-국내 언론, '무차별 파일 암호화' 헤르메스 랜섬웨어 국내 유포. 5천700여종의 파일을 암호화하는 '헤르메스' 랜섬웨어가 국내에 유포돼 이용자 주의 요구.

-일본 현지 언론, 자율주행?바이오 등 산업빅데이터 표준화에 나서. 일본 정부는 산업 빅데이터를 새로운 상품?서비스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분야별 데이터 서식 등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

-과학기술정통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에서 혁신성장 동력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이 내용을 발표. 지능형 인공지능 인프라를 중심으로 세부계획을 마련,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각의 사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인터내셔널 데이터 조사 결과, 2018년에 기업 보안 분야 및 사물 인터넷(IoT) 관련 지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 전 세계 IoT 지출은 2017년 6,740억 달러(약 733조 원)에서 2018년에 15% 가량 오른 7,220억 달러(약 785조 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산업통상자원부, 3조1580억원 규모로 산업기술혁신 나서.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 선도 기술 확보에 9,139억원을 투자할 계획.

기업동향


-국내언론 아이뉴스24, 케이사인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 사업 현황 소개. "세인트시큐리티는 지난 10월 글로벌 사이버위협연합(CTA?Cyber Threat Alliance)에 제휴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글로벌 행보에 고삐를 죄고 있다. CTA는 맥아피,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글로벌 보안 기업이 주축이 돼 협력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다양한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첨단 사이버 공격에 협력한다. 세인트시큐리티는 CTA에 제휴 멤버로 가입함으로써 주요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악성코드 분석 플랫폼 '멀웨어스닷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백신 '맥스' 등으로 차세대 보안 시장에서 사업을 강화한다." 내용 상세는 2017.12.05, 아이뉴스24, 차세대 백신, 글로벌 행보 '속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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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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