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현황
시장 지수 / 업종 지수 비교
산업동향
-기획재정부 외환거래법 개정안 7월18일 발효, 외화송금 업무가 핀테크 업체에게도 개방. 실제 핀테크 업계의 해외송금업 개시 시점은 8월 초가 될 전망. 최종구 금융위원장, 가칭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특별법' 등을 통해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는 법?제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올해 IT 시장은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3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선하거나, 디지털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 시스템을 통합하려는 기업이 늘면서 IT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남.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가전 IoT보안가이드 발표. 정부지원 IoT 사업에 보안 관련 부분 포함,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IoT 기기의 보안성 검증 체계 필요, IoT 보안기술 개발지원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 개진.
-서울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구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할 예정. 서울시는 IoT 환경에서의 통신 네트워크, 디바이스, 게이트웨이, 플랫폼, 응용 서비스 등 보안 강화에 필요한 사안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SW기업 기업 간담회, SW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를 구성할 것이며이를 통해 SW 개발자가 대우받고 SW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간담회에 이어 장관이 참석하는 문제해결 TF 토론회를 8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TF 논의결과를 토대로 공공 SW사업 발주제도 혁신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금년 내 제시할 계획.
기업동향
-㈜동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업 수주로 공공IT 시장 재진입
㈜동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액티브X 제거?기능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혀.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액티브-X 완전 폐지 정책에 따라 공공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에서의 액티브-X 제거 추진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주)동부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발주가 예상되는 액티브-X 제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번 사업은 (주)동부가 2013년 이후 참여가 제한되었던 공공IT 시장에 재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발효 전 2012년까지 (주)동부는 공공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참여, 외부 IT용역사업 매출액 중 공공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40% 수준 유지.(주)동부 는 "과거 진행했던 공공 프로젝트에서 (주)동부의 사업 전문성 및 수행 품질을 인정 받았던 만큼, 다시 진입하게 된 공공IT 시장에서 (주)동부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하여 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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