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는 지난달 메디베이트와 체결한 윈드밀 출자관련 협약에 대하여 어제 본계약을 체결하고 총 출자금액의 10%인 1십억원의 계약금을 메디베이트에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주 까지 전환사채 발행으로 확보된 현금으로 나머지 잔금을 금명간 납입하고 금번 계약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세포치료항암제 개발기업인 윈드밀에 대한 출자협약을 PEF운영사인 메디베이트와 체결해 바이오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인터불스는 이번 본 계약 체결로 이제 가시적 성과에 한걸음 더 다가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터불스는 바이오 사업강화 및 메디베이트와의 전략적 관게 강화를 목적으로 메디베이트의 강성우 부대표를 인터불스의 이사로 선임한다는 내용의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한 바 있어 향후 인터불스와 메디에이트와의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윈드밀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들이 설립한 세포치료 항암제 개발기업으로 현재 골수침윤 세포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안호현 전문기자 (ahh@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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