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환율 마감시황
3월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 마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3원 내린 1,065.0원에서 출발. 장 초반 1,064.8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여나갔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고, 이후 장 후반까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인 끝에 1,072.7원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기준금리 인상 결정 속 美-中 무역전쟁 우려 고조에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감. 현지시간으로 전일 美 FOMC 정례회의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지만, 점도표 상 연내 기준금리 인상 횟수는 기존과 같은 3회로 유지. FOMC 회의 결과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장 초반부터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음. 다만, 장중 수입업체들의 달러 매수물량이 유입됐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 등이 고조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낙폭을 대부분 만회, 강보합권에서 마감.
원/달러 : 1,072.7원(+0.4원)
신민재 전문기자 (dydrhkd33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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