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편의점 CU가 ‘생크림 찹쌀떡’을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전량 회수 조치했습니다. CU의 제조 협력사 ‘유라가’가 맡아 유통기한 5일로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표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품질이 변질됐다는 불만이 접수됐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6일 “생크림 찹쌀떡 상품에서 품질 변질 우려가 발생해 ‘초코’·'흑임자’ 등 2종 상품 모두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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