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OTT 선두업체 넷플릭스(NFLX)가 비디오 게임 시장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신규 게임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업계 경험이 풍부한 수장을 영입한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간단한 모바일 게임 개발만 주력해 왔지만 새로운 수장 영입을 통해 고성능 컴퓨터 게임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신규 영입된 수장 직속 팀원들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꾸려질 팀원들은 주로 일인칭 및 삼인칭 사격 게임 개발 경력직 직원들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새로 구성될 팀은 라이브 게임도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새로 구성될 PC 비디오 게임 개발팀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전 총괄 프로듀서인 차코 소니가 수장으로 있는 LA 스튜디오에서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넷플릭스는 핀란드에 게임 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 어쌔신 크리드를 포함한 유비소프트 프랜차이즈 기반 모바일 게임 3종을 개발하기 위해 유비소프트와 팀도 구축했다.
시카고=이지선 기자 stockmk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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