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리포트] 굿이어 타이어(GT.O),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록히드 마틴(LMT)의 달 표면 탐사선에 적용
[특파원 리포트] 굿이어 타이어(GT.O),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 록히드 마틴(LMT)의 달 표면 탐사선에 적용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2.07.21 10:25
  • 최종수정 2022.07.2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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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지선 기자] 굿이어 타이어(GT, 이하 굿이어) 방산항공우주 기업인 록히드 마틴(LMT)과 달 표면 탐사선의 상업화를 위해 손잡았다. 

록히드 마틴은 현재 달 표면 탐사선을 개발중이며 이 차량은 나사(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나사는 2025년까지 아르테미스 미션을 통해 우주인을 달에 착륙시킨 후 탐사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굿이어는 아폴로 탐사 미션때 이미 나사와 협업을 한적이 있으며 달 탐사선용 타이어의 첨단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혁신시켜왔다. 

굿이어는 달 탐사선이 달 표면의 극한 컨디션을 견디게 하기 위해 지구에서 사용되는 첨단 에어리스(무공기) 타이어 기술을 적용했다. 나사와 굿이어 양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기존의 전문 지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stockmk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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