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석유공사에 10억달러 지원…‘자원안보’ 강화
수출입은행, 석유공사에 10억달러 지원…‘자원안보’ 강화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11.26 13:21
  • 최종수정 2021.11.26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석유자원안보 강화 및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수출입은행
(왼쪽부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석유자원안보 강화 및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수출입은행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석유공사와 ‘석유 자원안보 강화 및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은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망 불안 등 자원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청이 증가하고 있어 양 기관의 협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은은 안정적인 석유 자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위해 석유공사에 10억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석유공사는 국내외 석유자원 확보 사업, 비축유 도입과 비축기지 건설, 해상풍력단지 등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 등에 지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수은의 풍부한 해외 프로젝트 지원 경험과 석유공사의 오랜 자원 탐사·개발 역량이 시너지가 돼서 국가 석유자원 안보 체계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해 가스전을 활용해 추진하는 해상풍력단지 사업 등 석유공사의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 수행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