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유류세 인하‧LNG 할당관세 다음주 발표
이억원, 유류세 인하‧LNG 할당관세 다음주 발표
  • 박정도 기자
  • 승인 2021.10.22 16:10
  • 최종수정 2021.10.22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제공=기획재정부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공식화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할당관세율도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억원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급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국내 물가가 오르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 대응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겠다”면서 “인하 폭과 적용 시기 등은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 다음 주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세부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재부의 유류세 인하 결정은 최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언급을 공식화한 것으로 홍 부총리는 지난 20일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부 검토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LNG 할당 관세도 인하해 에너지 비용과 생활물가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천연가스 가격도 급등하고 있어 현재 2%인 LNG에 대한 할당관세율을 추가로 내리는 방안도 함께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정도 기자 newface030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