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안정' 언제쯤…올 3분기 산란계 사육 전년비 4.2%↓
'계란값 안정' 언제쯤…올 3분기 산란계 사육 전년비 4.2%↓
  • 박정도 기자
  • 승인 2021.10.21 15:54
  • 최종수정 2021.10.2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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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가축동향. 자료=통계청
2021년 3분기 가축동향. 자료=통계청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기자] 현재 고공행진 중인 계란값 안정에 도움이 될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전년 수준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아직 작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3분기(9월 1일 기준) 가축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072만 2000마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13만 1000마리(4.2%)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9월 7385만 3000마리였던 산란계는 올해 3월 6211만 마리까지 줄었다가 점차 회복하고 있다. 다만 AI 피해 이후 병아리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기준 육계 사육 마릿수는 8369만 9000마리로 1년 전보다 450만 4000마리(5.1%) 줄었다. 오리는 753만 마리로 175만 6000마리(18.9%) 감소했다. 오리 사육 마릿수 감소는 겨울철 휴지기제 시행에 따른 영향이 크다.

한편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8만 4000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14만 9000마리(4.3%) 증가했다.

 

박정도 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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