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 박정도 기자
  • 승인 2021.10.14 17:35
  • 최종수정 2021.10.14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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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리브부동산
경기 매매 상승률 상위지역. 제공=리브부동산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기자]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경기도의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은 ‘주간 주택시장 동향’을 통해 이번 주(11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의 매매값이 전주보다 0.41%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리브부동산 관계자는 “경기도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9월 27일 0.70%까지 올랐다가 지난주(4일 기준) 0.55%로 둔화됐다”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상승률이 하락해 0.41%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상승률은 안산 상록구(1.11%), 오산(0.97%), 평택(0.90%), 의정부(0.68%), 군포(0.65%), 남양주(0.61%), 수원 권선구(0.6%) 등의 순이었다.

인천은 연수구(1.04%), 미추홀구(0.89%) 등 일부 지역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 제공=리브부동산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변동률. 제공=리브부동산

리브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8%)보다 0.32% 올라 상승폭이 소폭 커졌으나, 최근 안정화에 접어들었다”며 “서울 지역 내 아파트를 사려는 매수자의 관심도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의 아파트 가격도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별로는 대전(0.51%), 광주(0.45%), 부산(0.26%), 울산(0.19%), 대구(0.06%)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박정도 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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