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피
한세실업이 4분기 이후 단계적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했다.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0월부로 베트남 봉쇄 조치가 완화되면서 점진적으로 가동률이 상승 중이라며, 가동률은 3분기 2~30%에서 4분기 50%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현재 베트남 남동부 외의 지역으로 2차 외주를 분산해 놓았고, 본공장 가동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점에 비추어 4분기 달러오더 성장률은 최소 +10%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 코스닥
압타바이오의 'APX-115'가 동물모델서 당뇨병성 신증 개선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1 ICDM & AASD'에 참석해 '아이수지낙시브(APX-115)'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아이수지낙시브(APX-115)'는 NOX 저해를 통한 염증 및 섬유화 억제로 설치류 등의 동물에게는 NOX5 세포가 없어서 동물 임상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NOX5 형질전환 생쥐 동물모델(NOX5-TG mouse)을 생성하고 '아이수지낙시브(APX-115)'를 투여해 당뇨병성 신증이 개선되고 염증과 섬유화 증상 또한 억제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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