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오전특징] 해성티피씨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929오전특징] 해성티피씨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9.29 11:34
  • 최종수정 2021.09.29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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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해성티피씨가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29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해성티피씨는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기준일은 10월13일, 상장예정일은 11월4일이다.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한국팩키지가 원창포장공업 우회상장 승인 속 급등했다.

전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와 원창포장공업㈜과의 합병을 통한 원창포장공업㈜ 우회상장 심사 결과 우회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한국팩키지는 지난 7월 원창포장공업 주식회사와의 합병 결정을 공시했으며, 합병기일은 2021년12월25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1월6일이다. 

디에스케이가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했다.

디에스케이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가 김태구, 시너지바이오조합에서 (주)시너지이노베이션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시너지이노베이션 외 2인의 소유비율은 36.98%다.

리메드가 에스테틱 부문 매출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리메드에 대해 2021년 4분기 Allergan 향 CoolTone 공급 재개가 예상되며 에스테틱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코로나 영향과 더불어 경쟁사인 BTL의 CoolTone 특허 침해 소송 이슈와 지난해 5월 Abbvie-Allergan 인수 합병 이후 사업 구조 개편이 맞물린 수출 공백으로 출하량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Abbvie의 올해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Allergan의 에스테틱 사업 강화 의지가 확인되었으며 9월 Allergan과 BTL의 CoolTone 특허분쟁 합의가 마련됨에 따라 4분기부터 리메드의 CoolTone 부품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리메드의 올해 매출액은 212억원(+27.7%, YoY), 영업이익은 34억원(+99.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플라스틱이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전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격은 4285원이다.

이수앱지스는 미국 뉴로사이언스 2021서 알츠하이머병 신약 연구결과 발표 기대감에 상승했다.

이수앱지스는 언론을 통해 미국신경과학회가 주최하는 연례학술대회 ‘뉴로사이언스 2021’에서 알츠하이머병 항체신약의 연구결과를 최초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신약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 과발현되는 염증유발 효소 ‘ASM’을 억제하는 항체 치료제로, 이번 발표에서 ASM이 뇌혈관장벽(BBB) 기능장애와 신경퇴화에 관여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질환 동물모델에서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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