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오후특징] 후성, 3분기부터 실적 개선 폭 확대 전망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923오후특징] 후성, 3분기부터 실적 개선 폭 확대 전망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박상인 기자
  • 승인 2021.09.23 15:34
  • 최종수정 2021.09.23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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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피

후성이 3분기부터 실적 개선 폭 확대 전망 등에 상승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에는 중국에 증설한 배터리 소재(LiPF6)공장과 반도체 특수가스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이익의 개선 폭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2억원,1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25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중국의 올해 전기차 판매는 238만대로 전년대비 87% 급증할 것이며, 내년에도 31% 증가한 312만대의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의 상위 전해액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동사의 중국 공장은 수요증가와 가격상승의 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것으로 판단했다.

◆ 코스닥 

휴맥스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 차지비 인수합병 추진설 속에 상승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 차지비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짐. 현재 협상 중인 인수금은 550억원 수준으로 지금까지 충전 서비스 업계에서 거래된 최고금액이다.

한편,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회사에서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외부에 공개할 수 없고 결정된 것도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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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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