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일ll 9회] 조규문 박사 “두나무 송치형 의장, 우여곡절 많아.. 욕심내면 안돼”
[기업내일ll 9회] 조규문 박사 “두나무 송치형 의장, 우여곡절 많아.. 욕심내면 안돼”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09.13 12:01
  • 최종수정 2021.11.2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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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등장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두나무 설립자 송치형 의장의 관상을 통해 국내 가상화폐의 미래를 명리학적으로 풀어본다.

가상화폐, 자산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미래의 두나무의 성장 가능성은?

다양한 구설수로 휴식기를 가졌던 송치형 의장! 재도약을 꿈 꿀 수 있을까?

동양철학계의 명품! 조규문 박사님과 함께, 두나무 설립자 송치형 의장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 기업내일은 인포스탁데일리와 조규문 동양철학 박사가 함께 만드는 기업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1.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국내에서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설립자 송치형 의장이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분이 은둔형으로 알려져 있어 언론이나 미디어에 노출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박사님 관상학적으로 이분 성향이나 성격을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설립자 송치형의장의 관상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화면으로 보여지는 사진을 통해서 얼굴의 상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얼굴의 외형을 분석하고 다음에 이목구비 즉 눈코입귀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분석해 들어가겠습니다.

얼굴의 외형을 보게 되면 둥근 5각형에 가깝습니다. 사람의 얼굴 외형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같은 둥근 5각형의 외형들이 조직에서 리더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자세히 보면 관골, , 양볼 등이 살집이 탱탱하게 붙어 있습니다. 마치 엠보싱처럼 탱탱하게 탄력이 있는데 이 같은 얼굴의 형태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눈코입귀를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눈을 보게 되면 긴 직사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 이 같은 눈을 관상의 전문 용어로 분석해 보면 아마도 물소의 눈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관상의 고전에서는 물소 눈은 부자도 아주 큰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람의 얼굴에서 재물을 보는 코를 살펴보겠습니다. 코의 모습이 삼각형의 모양에 살집이 붙어 있어 재물과 인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콧구멍이 보입니다. 콧구멍이 보이게 되면 재물이 나가게 됨을 암시합니다. 그러니까 들어오는 재물도 있고 나가는 재물도 있다. 즉 재물이 바닷물처럼 밀물과 썰물을 탄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입을 한 번 보겠습니다. 입술이 일반적인 입술보다 살짝 두툼해 보입니다. 입술이 굵을 경우는 일반적으로 좋게 이야기 하면 열정이 있는 것이고 다르게 이야기할 경우 탐욕이나 욕망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데 이것은 인복이 좋은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귀를 보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다른 귀가 나온 사진을 보니 귓불이 비교적 넉넉하더라고요. 귀불이 넉넉하면 초년에 공부를 잘했거나 직장이 괜찮을 수 있고 말년 운이 비교적 여유로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앞에서 분석한 얼굴의 관상을 모두 정리해서 성향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재능이 있고 욕망이 있는 얼굴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 최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예치금만 5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가상화폐가 무형의 자산인데, 이게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명리학적으로 풀어 주실 수 있을까요?

가상화폐를 명리학적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용이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명리학자이지 금융관련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미천한 가상화폐의 지식으로 말씀을 드리면, 인류의 역사에서 역사가 진행되면서 화폐의 사용 방법이나 화폐로 사용되는 물건들은 변해 왔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사람들은 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물물교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생활에 발전을 가져오면서 여러 종류의 화폐가 만들어지고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또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즉 그동안 오프라인의 세상이었다면 이제는 오프라인+온라인의 세상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이런 대 격동기에 맞추어 그동안 사용해 오던 화폐와 화폐의 사용법에도 어마무시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맞추어 어떤 형태로든 가상화폐가 새로운 화폐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송치형 의장의 가상화폐 사업뿐 아니라 가상화폐 자체가 전반적으로 여러 우여 곡절이 생기겠지만 그런 속에서도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3. 송치형 의장의 경우 지난 2014년 카카오증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년 반 만에 누적거래 10조원을 달성했는데요. 그가 손을 대면 모든지 성공한다는 공식이 따라 붙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관상만 볼 때 이런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사람의 얼굴에서 얼굴에 살이 탱탱하게 붙어 있으면 재물복이 있습니다. 또한 얼굴에서 재물을 보는 곳은 코입니다. 그래서 관상의 전문용어로 코를 재백궁이라고 합니다. 송치형의장의 코를 보게 되면 삼각형의 마늘처럼 생겼으며 코에 살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물 복이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콧구멍이 보이고 있기에 그것이 온전히 내 재물이 될 수는 없고 다시 나갈 수 있는 재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관골이 비교적 잘 형성되어 있어서 자신의 직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4. 송치형 의장이 승승장구만 한 건 아닌데요. 코인이라는 것이 시장 변동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적의 좋고 나쁨이 확실한데요. 이 사업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

앞에서 송치형 의장의 관상을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송치형 의장의 관상은 리더십이 있고 재물복이 있고 욕망이 있기에 가상화폐뿐 아니라고 사업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5. 두나무하면 이석우 대표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이석우 대표가 지난 20171229일 두나무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는데요. 송치형 의장과 이석우 대표의 파트너로서의 궁합은 어떤가요?

앞에서 송치형 의장의 얼굴상을 사진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얼굴 상을 사진을 통해서 분석한 뒤에 두 사람의 얼굴상으로 서로의 업무적 파트너로서의 궁합도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진으로 보여지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얼굴 외형을 보면 비교적 세로로 얼굴이 조금 길어 보입니다. 이같이 세로로 조금 긴 얼굴형들은 자기 색깔이 강하고 머리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기 보다는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살들이 비교적 많이 붙어 있습니다. 관상에서 얼굴의 살들은 돈으로 보기에 얼굴에 돈이 붙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이목구비 즉 눈코입을 관상학적으로 분석하겠습니다.

첫째 사진으로 보면 눈을 보면 눈이 가늘면서 길고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같이 생긴 눈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재물을 보는 코를 보면 코가 동글동글하면서 살이 붙어 있어 재물복이 있는 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의 크기가 얼굴 크기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관상에서는 균형과 조화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본인의 능력과 노력에 비해 재물을 담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입을 보면 입이 일자 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자입은 의지가 강하고 성취욕이 강한 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석우 대표의 얼굴 모양을 관상학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똑똑하고 재물과 인연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송치형 의장도 재물과 인연이 있고 이석우 대표도 재물과 인연이 있습니다. 그리고 송치형 의장의 재물을 뜻하는 코에 있어 콧구멍이 살짝 보여 나가는 재물도 있는데 이석우 대표의 코는 얼굴에 비해 조금 작아 재물을 담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송치형 대표는 둥근 오각형의 외형에 이석우 대표는 세로로 살짝 긴 외형입니다. 이는 지난번 현대자동차 정의선회장과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같이 두툼한 노트북과 고급 만년필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송치형 의장이 현재 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형법상 사전자기록위작 혐의로 2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업비트 회원들이 6억원대의 예치금을 돌려달라는 집단소송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송치형 의장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사업의 특성상 앞으로도 이런 송사가 뒤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떨까요?

사진으로 보여지는 송치형의장의 관상을 앞에서 자세히 분석했었는데 얼굴에서 입술의 두툼함은 의욕을 넘어 욕망 내지는 탐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의욕일 때는 문제가 안 되지만 이것이 욕망 내지는 탐욕으로 기울게 될 경우는 앞으로도 송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7. 송치형 의장이 전자거래 등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맞물려 그동안 대외활동을 자제해왔는데요. 이번에 2년만에 대중 앞에 나선 것에 대해 다양한 난관들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상화폐 사업을 하는 두나무가 향후 성장가능성에 대해 명리학적으로 풀어 주실 수 있을까요?

명리학이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난 생년생원생일생시를 분석해서 인생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학문입니다. 송치형의장과 이석우대표의 생년생월생일을 명리학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송치형의장의 경우 몇 년 뒤에 운이 좋은 걸로 들어섭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업을 하기에 운발이 조금 약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 운은 구름이 달을 가린 형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과 후년을 지나면서 달이 구름 속에서 나오는 형상입니다. 그리고 이석우 대표의 경우 올해 운이 괜찮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조직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이석우 대표가 두나무를 이끌고 가는 것은 신의 한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송치형 의장의 사업운, 건강운 등을 종합적으로 다뤄 한마디 해 주신다면요?

얼굴의 상을 보면 재능을 발휘하고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돈이 나갈 수 있습니다. 명리적 구성을 분석해 보면 몸이 약할 수 있고 항상 사고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니 젊을 때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법적인 구설도 생길 수 있으니 법의 원칙을 벗어나지 않은 결정과 사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한마디는 사람이 돈을 벌어준다.”

 

진행 : 이보미 기자
해설 : 조규문 박사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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