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일ll 8회] 조규문 박사 "넷마블 방준혁, 누구 말도 안들어..운발 계속 좋다"
[기업내일ll 8회] 조규문 박사 "넷마블 방준혁, 누구 말도 안들어..운발 계속 좋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09.06 11:17
  • 최종수정 2021.11.26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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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지금!!

최근 메타버스 신사업 강화로 메타버스 사업에 올라탄 국내 게임의 축! 넷마블의 방준혁 의장에 대해 알아본다.

평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관상과 성격은 어떨까?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지금! 그의 운은 어떨까?

동양철학계의 명품! 조규문 박사와 함께 넷마블의 앞 날을 명리학적으로 전망해본다!
* 기업내일은 인포스탁데일리와 조규문 동양철학 박사가 함께 만드는 기업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1. 국내 게임업계 엔씨소프트와 넥슨, 그리고 넷마블이 3대장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다른 게임사 오너들의 경우 사생활 등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데,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아요. 우선 관상을 보면 그의 성격이나 인상은 어떤가요?
 
- 사진으로 보여지는 방준혁 의장은 얼굴의 외형이 정사각형에서 세로로 살짝 긴 동자형(세로로 살짝 긴 직사각형)으로 여러 얼굴형 중에서 가장 좋은 얼굴 외형이다, 이같은 얼굴형은 인생의 운이 비교적 순탄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관골 양볼 아래턱이 살짝 도드라져 있으면서 눈, 팔짜 주름 부위 등 계곡이 져야 할 곳이 들어가 묘하게 살짝 초승달 같은 모습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같은 얼굴형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얼굴형들은 겉으로 드러나기보다 그림자처럼 살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나지 않으면서 강력한 스텔스기라고 할 수 있다.

 

2. 최근에 대형 매물들의 인수합병에 나서면서 본업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습니다. 코웨이를 1조 7400억원에 인수했고 이번에는 창사이래 최대 투자인 스핀엑스 인수에 2조 5000억원을 투자했는데요 명리학적으로 봤을 때 이번 인수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인터넷에 나와 있는 방준혁 의장의 생년생월생일을 보면 1968년 12월 23일 생이다. 재물과 인연이 많은 구도로 되어 있고 자기 사업을 하는 명리의 구조이다.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의 운빨이 더 좋을 것 같다, 따라서 실패도 있겠지만 더 많은 발전과 성공이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된다. 하지만 올해의 운빨에 있어 투자는 절반의 성공.

 

3. 지난 2016년에도 소셜카지노 업체인 플레이티카를 인수하려다가 못한 경험이 있거든요, 당시 4조 5000억원이라는 엄청난 배팅을 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경우 그간 슬롯머신, 빙고, 포커 등 실제 돈은 아니지만, 사이버머니로 즐기는 게임에 관심을 갖고 투자도 많이 했잖아요 혹시 방준혁 의장 관상에서 이런 점들이 보이나요?

- 관상으로는 사람의 코가 재물의 정도를 보는 곳인데 방준혁 의장의 코는 재물과 인연이 있는 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직업의 종류는 관상보다는 태어난 생일의 명리로 분석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방준혁 의장의 태어난 명리적 구성을 보게 되면 겨울철에 태어났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불과 빛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전자, 빛 등과 관련된 인터넷, 미디어 전기, 전자, 사이버 공간 등과 관련된 종목과 인연이 좋다고 판단된다.

 

4. 방준혁 의장의 경우 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잖아요 최근에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게임즈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큰 차익을 챙겼습니다. IB업계에서는 방준혁 의장이 6년간 투자로 4조원 가량의 차익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방준혁 의장의 재물은 어떤가요?

-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의 얼굴에서 재물을 보는 곳은 코이다, 그래서 코를 관상의 전문 용어로 재백궁이라 하는 데 비교적 재물과 인연이 있는 코이다. 그리고 태어난 생년 생월 생일의 명리적 구성을 보면 재물과 인연이 좋게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 남은 세월 운빨도 좋게 진행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지금보다 재산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5. 근데 문제는 인수합병에 큰 돈을 쏟아 부어 자금 조달이 쉽지 않고 현금 흐름도 둔화되면서 넷마블에 대한 부정적인 시장의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방준혁 의장의 판단을 명리학적으로 살펴보면 어떤가요?

- 방준혁 의장의 명리적 구성은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다. 약한듯하지만 결코 약하지 않다, 한마디로 외유내강의 인물이다, 사람은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외강내강, 외강내유, 외유내유, 외유내강. 이 중에서 겉으로는 부드럽고 안으로 강한 외유내강형 인물인데 4가지 유형의 인물중에서 가장 좋은 인물형이다. 더욱이 지금 명리적 구성을 보게 되면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다. 따라서 확장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운빨은 그저 그렇기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6. 방준혁 의장의 경우 작년 기준 주식가치가 2조 6119억원으로 재산순위 9위에 올랐는데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IT업계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방준혁 의장의 재산운은 계속 될까요?

-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내용이다. 관상이나 명리의 구성이나 모두 재물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다 앞으로의 운빨이 전반적으로 보면 더 좋다. 따라서 앞으로의 재산운은 일시적 흔들림이 있겠지만 마침표가 아니고 진행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7. 넷마블 역시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게임의 사이버머니와 가상화폐가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청소년의 절대비중이 높은 게임산업에서 가상화폐를 결합할 경우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측면에서 비판여론이 강한데요. 사실 게임산업 성장을 위해서 접목이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사들이 사회적 책임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고 사회적 비판여론이 있어요. 한마디로 진퇴양난인데요. 명리학적으로 좋은 해결책 같은 걸 풀어 주실수 있을지요?

- 방준혁의장의 명리적 구성을 보게 되면 인터넷, 미디어, 게임, 사이버머니 등과 인연이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 게임이나 사이버머니와 관련된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고 투자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주변의 비판여론에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을 것으로 보여 진다. 더욱이 사이버머니나 그와 관련된 가상화폐뿐 아니라 요즈음 핫한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가상화페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이쪽관련 사업에도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방준혁 의장의 명리적 구성을 보게 되면 사회복지, 사회운동과 인연이 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처럼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던가 또는 사회복지사업을 한다면 이것이 여러 악재와 비판을 일부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 대부분의 게임사가 불규칙한 근무환경 탓에 개발자들이 과로로 힘들어 하더라구요 특히 넷마블의 경우 과도한 야근으로 한해에만 3명의 직원이 과로사로 사망하기도 했는데요 풍수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 방준혁 의장이 살고 있는 곳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입니다. 우면동에는 우면산이 있습니다.(우면산 지도 준비) 우면산(牛眠山)은 한자로 보면 소가 잠을 자는 산의 모양을 말합니다. 풍수에서 소가 잠을 자는 모양의 산은 부자가 되는 명당이라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거주하는 곳이 오늘날 방준혁 의장의 재산증식에 일조를 담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면산일대가 몇해전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넷마블 직원의 과로사도 어느 정도 풍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넷마블 본사는 구로구 디지털단지에 있는데 이곳은 예전의 구로공단으로 우리나라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초장기 때 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와 같은 구로공단과 풍수의 역사적 상관성도 함께 참고 한다면 좀 더 이해가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9. 사실 넷마블도 확률형 아이템 시기 등으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받기도 했고요 여타 게임사들처럼 사행성을 조작해 돈을 버는 구조인데요. 사실 게임이라는 게 아이들에게는 꿈과 동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여가시간 즐거움을 주는 놀이인데요. 그런데 이 놀이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면서 인간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등 사행성을 키운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넷마블 역시 이런 사행성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막대한 부를 쌓고 있는데요 방준혁 의장의 앞으로의 운수는 어떨까요?

- 이번 질문은 앞에서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준혁 의장의 명리적 구성을 보게 되면 게임, 인터넷, 사이버, 미디어 등과 인연이 좋고 재물복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앞으로의 운빨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구설도 생기고 벌금도 물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큰 틀에서 보면 부분에 지나지 않아 방준혁 의장의 부축적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이 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오늘의 마지막 한마디는 공자가 『논어』에서 한 말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직업은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으로 하라.”

진행 : 이보미 기자
해설 : 조규문 박사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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