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국도화학이 2분기 실적 호조에 30일 주가가 강세다.
국도화학은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04% 증가한 4410억원, 영업이익은 405.24% 증가한 78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2분기 호실적 분석 및 하반기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에 상승했다.
키움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2분기 매출액 2731억원(YoY +21%), 영업이익 267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61억원 대비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술료 수익 111억원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당사가 반영하지 않은 기술료 수익 제외 및 알비스 폐기 비용 27억원을 감안하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반기 에볼루스향 180~200억 수준의 나보타 공급이 기대되고 3분기 이연된 브라질과 태국 등 기타 국가 공급 물량 출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에넥스가 18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 속 주가가 상승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영업매장 확보 목적으로 185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유형자산 양수 결정을 공시했다. 양수 기준일은 오는 12월16일이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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