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글래드 호텔,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 패키지 출시
대림 글래드 호텔,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 패키지 출시
  • 박상인 기자
  • 승인 2021.04.16 15:37
  • 최종수정 2021.04.1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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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플라워 큐레이팅 서비스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를 선보인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플라워 큐레이팅 서비스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를 선보인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the Saint)’와 함께 집에서도 글래드 호텔만의 감각적인 플라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GLAD Flower by the Saint)’를 16일부터 선보인다.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의 스프링 에디션으로 옐로우(Yellow), 핑크(Pink), 그린(Green) 총 3가지 컨셉의 옵션 중 1가지를 선택해 구독하면 월 2회, 격주 수요일마다 집으로 꽃이 배송된다.

꽃의 상태를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연장제가 함께 제공되며, 좀 더 볼륨이 큰 꽃을 원할 시 옵션 사항으로 ‘그리너리’를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꽃에 어울리는 화병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M사이즈의 라운드형, 긴타원형과 S사이즈의 브라운, 투명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손질이 쉽도록 꽃가위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서비스를 구독한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배송 시 꽃 한송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더 세인트(the Saint)’는 특급 호텔 웨딩 플라워 전문 브랜드로 글래드 여의도의 웨딩 꽃 장식을 전담하며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의 큐레이팅 플라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가격은 오픈 기념으로 5월 중순까지 옐로우, 핑크는 1개월 12만원, 그린은 8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6월부터는 3개월 기준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의 글래드샵에서 하면 된다.

아울러 ‘글래드 플라워 바이 더 세인트’ 서비스 출시 기념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9일부터 30일까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특별한 꽃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소환하고,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회 꽃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커피, 생필품 등 구독 경제가 일상화되면서 호텔의 프리미엄 플라워 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풍성한 볼륨의 그리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에 어울리는 화병까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집에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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