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교통, 산림, 환경, 유통·소비, 농식품 분야 빅데이터를 한자리에서 보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오는 30일 ‘2021 빅스퀘어 유니언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KDX한국데이터거래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설명회에서는 각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하는 38개 기업이 보유·생산한 빅데이터를 안내하고 활용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빅스퀘어 유니언 홈페이지(https://bigsquare-union.kr)에서 할 수 있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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