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오전특징] 세미콘라이트 관리종목 해제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322오전특징] 세미콘라이트 관리종목 해제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3.22 11:46
  • 최종수정 2021.03.2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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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세미콘라이트가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급등했다.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세미콘라이트는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를 냈다. 더불어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도 공시했다.

큐브앤컴퍼니가 관리종목 해제 소식에 급등했다. 
 
지난 19일 장 마감 후 큐브앤컴퍼니는 반기검토(감사)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사유 해소 관리종목 해제를 공시했다. 

다만,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등에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을 공시했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아미코젠이 라이산도와 파트너쉽 체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DS투자증권은 아미코젠에 대해 최근 라이산도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며, 라이산도의 R&D 성과를 제품으로 전환할 때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이센도사는 아미코젠의 기술 덕분에 라이센시 비용과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했고, 제휴를 통해 Artiylsin 기술이 아시아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의 경우 경쟁사 대비 주성분인 엔돌라이신의 수율이 5배 높기 때문이다.

알체라가 레퍼런스 확보 기반 고성장 전망에 강세다.

하나금융투자는 알체라에 대해 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비접촉 기술 성장에 따라 인공지능 얼굴인식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며, 레퍼런스 확보 기반으로 고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안면인식 결제 솔루션 신한카드 Face Pay,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시스템 등 이미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가 블록체인·미술품 신사업 기대감에 상승했다.

한양증권은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대해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인 가운데, 기대해 볼 수 있는 신규 사업은 예술품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하에서 디지털자산으로 소유권을 분할하여 판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예술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시 예술품에 대한 소유권의 분할 및 유동화가 가능해지며, 블록체인은 예술품 거래 내역 기록을 가능케 하여 기존 불투명했던 예술품 거래에 투명성과 신뢰도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덕산네오룩스가 업황 호조 및 고객사 라인 가동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래에셋대우는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현재 중소형 OLED 업황이 계절성을 무시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Flexible OLED 출하가 전년 대비 17% 성장, Rigid OLED 11%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메딕스와 에이치엘비제약이 장기지속형 비만·당뇨 주사제 개발 협력 소식에 상승했다.

휴메딕스는 언론을 통해 에이치엘비제약과 최근 휴메딕스 안양 본사에서 '비만당뇨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중의 향정신성 비만 치료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약리 기전과 혈당 관리 지속력을 높인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후 휴메딕스는 기술 이전 및 독점 판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되며, 이에 대한 로열티를 에이치엘비제약에 지급하게 될 예정이다. 

투비소프트가 경영권 분쟁 소송 속 상승했다.

투비소프트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조강희가 의안상정및결의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 및 김보형 외 1명이 이사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제기 공시를 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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