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오전특징] 현대퓨처넷 전기차 충전소 추진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305오전특징] 현대퓨처넷 전기차 충전소 추진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3.05 12:06
  • 최종수정 2021.03.05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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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현대퓨처넷이 전기차 충전소 관련 사업목적 추가 기대감 재부각에 급등했다.

지난 2월18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3월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충전소 관련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소 관련 사업 외에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관련 사업, 의료/휴식기기제조 개발 및 판매업, 디지털/모바일콘텐츠 개발/제작/유통/판매 관련 사업 등의 추가 안건도 처리할 예정이다 .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팬오션이 벌크선 운임상승 사이클 진입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월 말 벌크 중고선가 지수는 111.9포인트로 연초 대비 13% 상승한 가운데, 이번 벌크선 운임 상승 사이클은 202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벌크 물동량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53.3억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소형선으로 수송하는 곡물, 목재 및 광물형 원자재(보크사이트, 망간, 니켈)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올해 관련 물동량은 2019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업황 개선 및 올해 벌크선 인도 감소로 중장기 벌크선 수급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동사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남제비스코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했다.

강남제비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8% 상승한 340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MH에탄올이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MH에탄올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02% 늘어난 946억원, 영업이익은 101% 늘어난 15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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