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오전특징] TS트릴리온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303오전특징] TS트릴리온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3.03 11:51
  • 최종수정 2021.03.03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TS트릴리온이 주당 0.8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TS트릴리온은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0.8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기준일은 오는 3월17일, 상장 예정일은 4월6일이다.

화일약품이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화일약품은 보통주 1주당 2주 배정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준일은 오는 3월18일, 상장 예정일은 4월7일이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EDGC가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EDGC는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기준일은 오는 3월18일, 상장 예정일은 4월12일이다.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27억원(+63.49% y-y), 영업손실 50억원(적자지속)이라고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상승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231억원(+49.43% y-y), 영업이익 134억원(흑자 전환)이라고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은 올해 글로벌 ADC 신약 개발사 도약 전망에 상승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레고켐바이오에 대해 올해는 글로벌 ADC 신약 개발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상반기 중 기술이전한 파이프라인에서의 첫 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2020년 기술이전한 파트너사들 중 최소 두 곳이 글로벌 임상 1상 IND 제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직접 임상 1상 수행을 통한 높은 가치에서의 기술이전을 위한 후보물질 선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스트가 자회사 효과에 상승했다. 

아스트는 자회사 에이에스티지(ASTG)가 미국 트라이엄프사와 약 800억원(지난해 매출액 대비 430%)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보잉(Boeing)사가 지난 2018년 선정된 미공군 차기 고등훈련기 사업 관련 수주로, 보잉으로부터 차기 고등훈련기인 T-7A 레드호크의 동체 제작을 트라이엄프가 직접 수주하고 에이에스티지와 동체 부품에 대한 350대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에스티지 관계자는 "설립 초기 당사의 매출처는 모회사인 아스트로 편중됐었으나 매출처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2019년부터 중국 AVIC사 산하 SACC사를 시작으로 싱가폴 MRO업체인 STEA사 등과 계속해서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기술이 해외 배터리 제조사와 4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했다.

하나기술은 전일 장 마감 후 해외 배터리 제조사와 430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