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오전특징] 제넨바이오 무상증자 권리락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119오전특징] 제넨바이오 무상증자 권리락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1.19 11:36
  • 최종수정 2021.01.19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제넨바이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했다.

제넨바이오는 전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19일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격은 2190원이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성엔지니어링이 HJT 태양전지 장비가 부각되며 강세다.

교보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HJT(이종 접합 태양전지) 태양전지 장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의 증착 장비는 HJT 방식에서 광전환효율 24%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되며, 유럽 PV메이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련 수주는 상반기 중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상승세다.

네오펙트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돼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와이브레인은 민경복 서울대학교 의학과 교수,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와 융복합 연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환자의 멀티모달 신경신호 기반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

CJ ENM이 미디어 및 커머스 성장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키움증권은 CJ ENM에 대해 미디어와 커머스의 성장세가 재차 확인되고 원가 등 비용 절감 영향으로 영화 및 음악 사업 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미디어 콘텐츠와 디지털 커머스의 유기적 결합이 시도되는 산업 구조 변화의 시점에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융합비즈니스의 안정적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머큐리가 WiFi 6 AP 출하 확대 본격화로 상승세다.

한양증권은 머큐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03억원(+47% YoY), 영업이익은 30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부터 KT향으로 WiFi 6 AP(기가 와이파이 홈 AX 제품) 초도 물량 출하를 시작했으며, 4분기부터 출하 확대가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9억(+82% YoY), 영업이익 11억(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1분기부터 SKT향으로 WiFi 6 AP 신규 출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LGU+향으로는 2분기부터 신규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