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전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을 분석해 봤다.

전일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은 총 19건을 기록했으며, 이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총 12건을,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총 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투자의견 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63.16%를 차지한 반면,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없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투자의견 중 가장 많이(%기준)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은 롯데칠성(으)로,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목표주가를 10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약 50.00% 상향 조정했다.

한편, 전일 기준 애널리스트 커버 종목 중에서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한진칼(으)로 나타났다. 한진칼은(는) 현재 3개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추정 중에 있으며,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67,600원 대비 목표주가 31,333원을 기록해 -53.65%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코스맥스엔비티, 한화생명, 포스코케미칼 등이 낮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장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씨젠(으)로 목표주가 335,967원 대비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183,300원을 기록해 83.29%의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코스맥스엔비티, 콜마비앤에이치, 위메이드 등도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증권사 HTS 내 인포스탁뉴스 중 ''전일자 증권사 투자의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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