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8조원 지원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에 설 특별자금 8조원 지원
  • 박효선 기자
  • 승인 2021.01.13 15:38
  • 최종수정 2021.01.13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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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결제‧직원 급여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오는 2월 26일까지 신규대출 3조원, 만기연장 5조원 등 총 8조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또 특별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의 사업장 운영, 시설 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약 9조원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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