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브런치] 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 나왔다 외 경제뉴스
[0105 브런치] 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 나왔다 외 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01.05 10:19
  • 최종수정 2021.01.05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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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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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금융 앱은?카카오뱅크가 1

지난해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은 카카오뱅크로 나타났습니다. 5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금융 앱은 카카오뱅크로 총 875만명이 사용했고, 토스 822만명, KB국민은행 스타뱅킹 703만명 순이었습니다.

블랙야크, 업계 최초 '스마트워크' 구축"디지털 전환 본격화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의류 업계 최초로 모바일 가상데스크톱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야크는 클라우드 가상화 기업 틸론의 가상데스크톱 및 모바일 가상데스크톱 인프라를 도입했으며, 이를 토대로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LG디플, TV 패널 최초로 아이세이프(Eyesafe)’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미국의 눈 안전 특화 인증기관인 아이세이프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아이세이프 인증은 아이세이프와 세계적 권위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가 공동으로 개발한 눈 안전에 관한 인증으로 TV 패널이 이 인증을 받은 것은 LG디스플레이가 처음입니다.

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 나왔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11만원까지 돌파했습니다. 5일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주이익 환원 확대 기대감, 파운드리 공급 부족과 인플레이션, DRAM 업황 반등 등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급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6000원에서 11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에 늘어난 술·담배 지출작년 3분기 4.3조 역대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확산한 지난해 국내 소비자의 술, 담배 지출액이 역대 가장 크게 불어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의 목적별 최종소비지출 가운데 주류 및 담배 지출액은 42975억원이었습니다. 이는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현대로템,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영업운행 돌입

국내 첫 동력분산식 고속열차가 본격적인 영업운행에 돌입합니다. 이번 개통에 투입되는 열차는 최고속도 시속 260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총 5편성이 투입되며 남은 열차 편성과 시속 320열차는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 협력사와 손잡고 시스템반도체 신화 쓸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일성으로 상생을 통한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며,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초격차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현대차, 중국에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세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기지를 구축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의 셀을 국내에서 제조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셀을 중국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중국 생산공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달 13일 임상 2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이달 13일 최초 공개됩니다. 이에 더해 셀트리온은 국제 학회에서도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절박한 시중"물처럼 변해야 살아남는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의 신년사 3대 키워드는 `디지털·글로벌·고객`이었습니다. 특히 금융지주 회장들은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절박감을 드러내며, 초저금리 시대에 은행 등 금융사에 돈이 머무르려면 종합 자산 관리 기능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부동산 금융 첫 2200돌파'경제 뇌관' 우려

집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 등 부동산금융이 사상 처음 22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조정받거나 시장금리가 치솟으면 부동산금융 부실이 늘어나면서 실물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9000만원 넘는 전기차에 보조금 안준다

올해부터 가격이 9000만원을 넘는 전기승용차는 정부 보조금을 한 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환경부의 지침에 따르면 승용차 기준 연비 보조금과 주행거리 보조금을 합해 최대 700만원의 국비 보조금을 지원하며, 여기에 이행보조금과 에너지효율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됩니다.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입니다. 주주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로 구성됩니다.

정지선 회장 "현대, 5대 신사업으로 매출 40조 시대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이 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10년 후 매출을 현재보다 두 배인 40조원으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더해 핵심 전략으로 5대 신수종 사업의 집중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두 가지를 내걸었습니다.

현대그룹 3, 올 수주 목표액 35% 높여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작년,110억달러보다 약 35.4% 높인 149억달러로 잡았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작년에 100억달러치를 수주해 목표 수주액의 91%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현대중공업은 수주 랠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액을 상향했습니다.

'K배터리' 3사 모두 글로벌 톱5에 올라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성장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3사는 지난해 중국, 일본의 경쟁사들과 비교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 톱5에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22.6%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통신 3CEO 신년사화두는 'AI·탈통신·신사업

통신 3사 최고경영자들이 올해 신년사에서 ()통신과 신사업을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성장이 정체된 통신사업 대신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입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PSA 합병 스텔란티스이달 출범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PSA그룹간 합병에 따라 세계 4위에 해당하는 통합 법인이 이달 중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는 화상 주주총회를 개최해 양사 모두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새 합병회사의 이름은 스텔란티스이며 주식시장의 상장을 끝으로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BER 2.01% 2018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채권시장의 기대인플레 지표인 BER2.01%로 상승해 2018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연준의 인플레 목표치에 근접한 것이며 대규모 경기 부양과 물가 상승을 예상한 리플레이션 베팅이 이어진 영향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찰스 에반스 총재 인플레 2%  올라오려면 수 년 걸릴 것..”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고 인플레가 2%로 올라오려면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채권매입속도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고 백신이 경제 회복에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OPEC+ 회의 하루 더 연장..

감산을 논의하는 OPEC+ 회의가 회원국들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하루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일부 산유국은 2월에도 감산규모를 하루 50만 배럴 더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아랍에미리트 등 일부 국가는 동결하자는 입장입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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