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브런치] 한화큐셀, 세계 최대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추진 외 경제뉴스
[1222 브런치] 한화큐셀, 세계 최대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 추진 외 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12.22 10:27
  • 최종수정 2020.12.22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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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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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정세균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

정세균 국무총리는 "스키장을 비롯한 겨울스포츠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연말연시에 인파가 많이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도 과감히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특별대책은 성탄절 전날부터 새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전국에 걸쳐 시행되며, 지자체별 기준 완화는 불가합니다.

, SMIC 제재..파운드리 가격 인상 촉발할 듯

미국 상무부가 블랙리스트에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를 포함했습니다. 이로써 SMIC에 전략 물자를 수출하고자 할 때는 특별 허가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제재 대상에 10나노미터 이하의 선단 공정과 EUV 노광장비가 적용되는 공정이 포함됩니다.

IBM  또 클라우드 업체 인수이번엔 핀란드 스타트업

IBM이 핀란드 클라우드 스타트업인 노르드클라우드를 인수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미 CNBC방송 등이 21일 보도했습니다. IBM은 이번 인수로 자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설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인수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연말 대출절벽’...국민은행, 2,000만원 넘는 신용대출 중단

KB국민은행이 연말까지 2,000만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연말까지 주요 은행에서 신용대출 받기가 어려워지는 대출 절벽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화큐셀,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사업 추진

한화큐셀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댐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양사는 총 사업비 924억원, 설비용량 41메가와트로 2021년에 준공 예정이며 약 6만 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합니다. 또 이 발전소는 연간 미세먼지 30톤 및 온실가스 2만 6천톤 감축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현대로템, '5330억원 규모' K2전차 3차 양산 사업 수주

현대로템이 방위사업청과 5330억원 규모의 K2전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방사청에 2023년까지 K2전차 3차 양산 물량 전체를 납품하게 됩니다.

변이 코로나19 확산에도요타, 22일부터 영국·프랑스 공장 가동 중단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22일부터 영국과 프랑스의 공장을 닫습니다. 부품 재고는 다수 확보 하고 있어 생산 체계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는 영국과 프랑스 간 물류가 멈추는 데 대한 영향을 경계한 조치입니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4035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4035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계약 발효시 2024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은 총 32, 48억 달러로 수주 목표 84억 달러의 57%를 달성 중입니다.

쌍용차, 대출금 못 갚아 결국 법정관리 신청

금융권에서 빌린 대출금을 갚지 못한 쌍용자동차가 결국 법정관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쌍용차는 21일 오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20091월 이후 11년만입니다.

한화솔루션, 1.2조 유상증자 추진태양광·그린수소에 투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신성장 동력 발굴과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이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재원 마련 차원으로, 유상증자 규모는 12000억원입니다.

한국조선해양, 하루에만 1.2조 일감 따내10척 동시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1일 하루에만 컨테이너와 액화석유가스 선박 등 총 10척을 수주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 11863억원 규모로, 계약에 동급 컨테이너선과 LPG선에 대한 옵션도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삼성 AI, 은행 상담사 변신산업벽 허무는 디지털 빅뱅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금융권도 디지털금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과 보험 등 전틍 금융 강자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빅테크 들의 공세도 거센 가운데,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인간 네온은 내년부터 신한은행의 고객상담을 맡게 됩니다.

SNS부터 운동횟수까지`빅데이터 심사`로 맞춤대출

디지털 금융 혁명을 가져올 기술로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용대출을 상품을 출시했고,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 상담 로봇인 오로라를 출시했습니다. 블록체인 또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금융권에서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말정산 시즌5대 민간인증 '정면 승부

내년 초 직장인 연말정산을 앞두고 민간 인증 서비스 업체 간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직장인들은 다음달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로부터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통신 3사를 비롯해 카카오, NHN페이코, 국민은행, 한국정보인증 등 민간 인증 기관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티웨이항공, 중장거리용 A330 도입시드니·호놀룰루 노선으로 `차별화`

국내 저비용 항공사 티웨이 항공이 노선 차별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합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호주 시드니, 하와이 호놀룰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장거리 도시를 취항하기로 했습니다.

두산, 괌서 6천억 화력발전 `잭팟`

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복합화력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건설 공사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괌 지역 전력시스템의 40%를 차지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57100만달러 규모입니다.

늑장백신 대신 치료제 기대감제약사 웃음꽃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이 국내 제약사로 쏠리며, 국내 제약사의 주가가 대부분 급등했습니다. 대웅제약은 12월 들어 166% 급등했고, 종근당은 50% 올랐습니다.

기대 커지는 소띠해 황소장주식형ETF 일주새 `9천억`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세가 멈추고 다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사이클 개선 등에 따라 내년에도 상승전망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배팅하는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되며,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새 국내 주식형 ETF에는 9146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셀트리온 3형제 시총, 국내 2SK하이닉스 넘어섰다

셀트리온 삼형제의 시가총액이 국내 시총 2SK하이닉스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연일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치료제 개발 성과에 따라 향후 주가 전망이 엇갈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잇단 대형수주에 기대감 ``

한국항공우주가 최근 에어버스에서 7176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내는 등 이달 들어서만 총 8605억원 규모의 수주 소식을 알리면서 코로나19 충격을 떨쳐내고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릴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관제기 공백과 기체부품 타격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2021RF-X수주를 시작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입국 제한 나서.. 파운드화는 장중 2% 급락..

영국은 코로나 19의 신종 바이러스가 발견된 여파와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장중 파운드화가 2%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을 비롯한 각국이 영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고 나섰습니다.

배런스,, 애플, 코카콜라, 벅셔 헤더웨이 주목해야할 종목..

배런스는 애플, 코카콜라, 머크, 골드만삭스, 뉴몬트, 이튼, 그레이엄홀딩스, 메디슨 스퀘어 가든 엔터테인먼트를 새롭게 포함하고 벅셔 헤더웨이와 알파벳을 작년에 이어 내년에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시장에서 부진했고 수익, 배당, 자산가치 기준으로 볼 때 저렴해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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