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앤디포스, 정부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 검사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앤디포스, 정부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 검사 건강보험 적용' 소식에 상승세
  • 박상인 기자
  • 승인 2020.10.21 12:32
  • 최종수정 2020.10.21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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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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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앤디포스가 정부의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검사가 가능하도록 관련 PCR 검사 진단 도구를 11월까지 도입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앤디포스는 오전 11시 4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80원(5.93%)오른 8570원에 거래 중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검사가 가능하도록 관련 PCR 검사 진단 도구를 11월까지 도입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검사 수요가 증가할 때는 선별진료소에 검사 인력과 시설을 추가 확충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방안은 인플루엔자의 대규모 유행이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하고 발열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앤디포스는 ▲분자진단(PCR) 키트 ▲항체 및 항원 신속 진단키트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 분자진단키트에 대한 수출허가와 유럽인증을 모두 획득해 다양한 국가별 방역정책에 맞는 제품 포트 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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