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274회] "나녹스 사기논란, SKT 박정호 사장이 직접 해명해야"
[경톡 274회] "나녹스 사기논란, SKT 박정호 사장이 직접 해명해야"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20.09.29 08:37
  • 최종수정 2020.09.2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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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있는 경제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
글로벌 의료기기 스타트업 나녹스에 사기 논란이 불거졌다.
기존 엑스레이를 반도체로 증폭시키는 이미징 스크리닝 기술을 내세웠는데
무려 두 곳에서 기술 실체가 없다고 보는 공매도 리포트를 내놨다.

나녹스처럼 사기 우려가 있는 상장사 논란은 자주 있었지만,
이번 건은 SK텔레콤이 2대 주주로 올라있다는 점에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
SKT가 이 회사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무려 1000억원 넘게 투자했기 때문이다.

특히 박정호 사장이 나녹스 스톡옵션을 10만 주나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사 대 회사 투자에 적절한 대처였는지 의문이 생기고 있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인포스탁데일리 단독 보도내용과 함께
나녹스 사기 논란을 정리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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