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조건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2027년까지 전용 전기차 모델 7개를 출시하고, 국내외 충전 인프라 업체와 협력을 늘리는 등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갈수록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조건호 기자 claud_alzhs@infos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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