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0일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999년 11월12일에 설립된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며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3693억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소진세 회장, 황학수 사장 각자 대표가 이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분은 권원강 전 회장 등(96.8%)이 보유하고 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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