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톡 266회] 인플레 파이터 연준, 이제 물가보다 고용?
[경톡 266회] 인플레 파이터 연준, 이제 물가보다 고용?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20.09.02 07:40
  • 최종수정 2020.09.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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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있는 경제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 ‘역사적’ 평균물가목표제 도입을 선언했다.
물가를 일정 수준 이하로 제어하는 방향에서, 일시적 상향을 허용한다는 게
큰 골자로, 최소 5년간은 달러를 주도하는 기관이 유동성 공급을 공인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이 환호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판데믹 아래 실업률이 급등한 상황에서,
과연 유동성 공급만으로 시장이 자발적으로 고용을 늘릴지는 미지수다.
이에 미국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이에 연준이 받춰주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연준 평균물가목표제의 의미를 분석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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