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전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을 분석해 봤다.

전일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발표한 투자의견은 총 20건을 기록했으며, 이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총 6건을,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총 3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투자의견 중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30.00%를 차지했으며,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15.00%를 차지했다.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 투자의견 중 가장 많이(%기준)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은 대우조선해양(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목표주가를 19,000원에서 27,000원으로 약 42.11% 상향 조정했다.

한편, 전일 기준 애널리스트 커버 종목 중에서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두산퓨얼셀(으)로 나타났다. 두산퓨얼셀은(는) 현재 3개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추정 중에 있으며,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30,450원 대비 목표주가 16,333원을 기록해 -46.36%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화승엔터프라이즈, 인크로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낮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장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브이티지엠피(으)로 목표주가 16,167원 대비 현재주가(전일종가기준) 8,940원을 기록해 80.84%의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화승엔터프라이즈, 바텍, 현대그린푸드 등도 높은 괴리율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증권사 HTS 내 인포스탁뉴스 중 ''전일자 증권사 투자의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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