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수 CEO와 공동대표 체제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삼일회계법인이 6일 사원 총회의 결의에 의거,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삼일회계법인은 윤훈수 대표이사 CEO가 조직의 경영 전반을, 배화주 대표이사는 고객 및 마켓 등 대외 업무를 맡게 된다.
1965년생 배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1992년부터 PwC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무소에서 2년여간 근무했으며 2017년 7월부터 지난달 까지 딜 부문 대표를 지냈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국민학원 감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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