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무구조 악화 넷마블, 하이브·NC 지분 다시 팔까 재무구조 악화 넷마블, 하이브·NC 지분 다시 팔까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최근 넷마블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하이브 일부 주식을 블록딜 형태로 매각해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업계에서는 넷마블의 현재 재무상황 등을 고려할 때 보유한 다른 상장사 주식을 활용해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하이브 주식 250만주를 5235억원에 처분했다.이번 블록딜로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18.1%에서 12.08%로 줄어들게 됐다. 넷마블은 2022년 이후 출시한 게임들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국내주식 | 김영택 기자 | 2023-11-09 08:20 넷마블, 하이브 지분 6% 블록딜…5688억 현금화 나서 넷마블, 하이브 지분 6% 블록딜…5688억 현금화 나서 [인포스탁데일리=신민재 기자] 넷마블이 하이브 주식 250만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각에 나섰다. 넷마블은 주식을 전량 매각 시 5688억원을 현금화하게 된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6일 장 종료 후 보유 중인 하이브 주식 250만 주(6%)를 매각하기 위한 국내외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할인율은 7~9%다.하이브 종가 22만7500원으로 단순 계산시 넷마블은 최대 5688억원 가량을 확보할 수 있다.넷마블은 하이브 주식 753만813주(18.1%)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국내주식 | 신민재 기자 | 2023-11-07 07:17 [0622 시황레이더] 배터리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코오롱인더 20% 급등세 [0622 시황레이더] 배터리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코오롱인더 20% 급등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코오롱인더(120110), 배터리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20% 급등IBK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수소와 배터리 음극재(리튬 메탈) 투자에 이어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입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올해 2분기 국내 2차전지 재활용 스타트업인 알디솔루션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알디솔루션은 리튬을 포함한 유가금속을 폐전지로부터 회수하여 순도 높은 니켈·코발트 합금 분말, 탄산리튬, 구리 등 배터리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양사는 시장 선점을 위하여 빠르 국내주식 | 박상철 기자 | 2023-06-22 12:43 위메이드,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 위메이드,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16일 위메이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103억원, 영업적자는 24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전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다만 모바일 게임 매출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미르4 국내, 글로벌 합산 일매출은 2억50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 하락하며 하향 안정화를 지속했다. 미르M의 국내 일매출은 1억원 이하를 기록했다. 1월 31일 출시한 미르M 글로벌 버전은 출시 6일 만에 동접자 수 10 국내주식 | 윤서연 기자 | 2023-02-16 08:08 더블유게임즈, 실적 호조...신사업 성장성까지 더블유게임즈, 실적 호조...신사업 성장성까지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더블유게임즈 4분기 실적은 마케팅 효율화가 가시화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9일 더블유게임즈 4분기 매출액은 1578억원, 영업이익 51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DDC와 DUC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12.2% 증가했다. 포스트 코비드로 인한 북미 유저들의 야외 시간 증가에도 불구하고, 메타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반등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증가한 6493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국내주식 | 윤서연 기자 | 2023-02-09 09:11 NHN, 게임사업부 중심 수익성 개선 과제 NHN, 게임사업부 중심 수익성 개선 과제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NHN이 비게임사업 부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게임사업부의 성과 창출이 필요한 상황이다.한국투자증권은 10일 NHN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659억원, 영업이익은 36.7% 감소한 15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사업부 매출액은 웹보드게임의 호조가 모바일게임 매출의 자연감소를 일부 상쇄해주며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1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게임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4509 국내주식 | 윤서연 기자 | 2023-01-10 06:1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