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총수일가 사익편취 계열사 이용”…이해욱 DL 회장 벌금 2억 확정 “총수일가 사익편취 계열사 이용”…이해욱 DL 회장 벌금 2억 확정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대법원이 이해욱 DL(옛 대림산업)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총수일가 사익 편취에 이용했다며, 벌금형을 확정했다.31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해욱 회장에게 벌금 2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이와 함께 DL과 글래드호텔앤리조트 법인도 각각 벌금 5000만원과 3000만원을 확정됐다.이해욱 회장은 그룹의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GLAD)’ 상표권을 자신과 아들의 지분 100%인 회사 ’APD’에 넘겼다.이를 통해 APD는 글래드 국내주식 | 박정도 전문기자 | 2023-08-31 12:02 [현장에서] 한번 가면 못오는 '이편한세상'...이해욱 회장에 책임 물어야 [현장에서] 한번 가면 못오는 '이편한세상'...이해욱 회장에 책임 물어야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지난 11일 부산 연제구 건설 현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창호 교체 작업 중 추락해 세상을 떠났다.‘이편한세상’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한 DL이앤씨(옛 대림산업) 건설 현장이다.지난해 1월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DL이앤씨에서 사망한 근로자는 총 8명이다. 지난해 5명, 올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이 같은 사망자수는 업종을 불문하고, 단일 업체 가장 많다. 그야말로 죽음의 행렬이다.이편한세상 건설 현장은 근로자들에게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사업장”과 같다.DL그룹의 모태는 대림산업으로 국내 최초 국내주식 | 김영택 기자 | 2023-08-16 07:15 [백브리핑AI] ‘불명예’ 대우건설, 5년간 중대재해로 25명 사망 [백브리핑AI] ‘불명예’ 대우건설, 5년간 중대재해로 25명 사망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5년간 중대재해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기업으로 조사됐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 5월31일까지 5년간 재해사고 발생 건수 상위 10개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90%가 건설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재해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푸르지오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대우건설로 집계됐는데요. 대우건설은 지난 5년간 24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총 25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매년 5명의 노동자가 사고로 숨진 것입 국내주식 | 김영택 기자 | 2023-01-04 16:42 처음처음1234567891011다음다음다음끝끝